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 지명수배령… 현재 어디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10:37
2015년 10월 26일 10시 37분
입력
2015-10-26 10:36
2015년 10월 26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홍만’
검찰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35)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 씨가 연이은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냈다.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씨를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지난 25일 알려졌다.
만약 최홍만 씨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면 입국시 통보가,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면 출국금지 조치가 자동적으로 실시된다.
최홍만 씨는 현재 업무 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홍만 씨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지인 A 씨(36)와 B 씨(45)에게 총 1억250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 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 씨의 사기 혐의를 인정,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그는 2013년 12월 홍콩에서 A 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현지 화폐로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 씨는 A 씨에게 돈을 빌릴 당시 “친구 선물을 사야하는데 한국에 가서 바로 갚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만 씨는 한때 서울 건국대 근처에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채무을 상환하는 데 고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알파벳, 깜짝 실적에 첫 배당까지…시간외 주가 12% 폭등[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국맥도날드, 버거 가격 평균 2.8%↑…“빅맥·맥스파이시는 동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탕수육 소스 마음에 안 들어” 전화로 욕설 퍼부은 40대 결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