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4개 해외 명문대 출신에 5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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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2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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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승연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승연 캡처)
라디오스타 조승연 “4개 해외 명문대 출신에 5개국어 가능”

조승연 작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뇌색남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 작가는 뉴욕대학 경영학과, 미국 줄리아드 음대, 프랑스 S대학, 프랑스 E학교 등 4곳이나 되는 세계 유수 대학을 다닌것으로 밝혀졌다.

조승연 작가는 음대에 입학한 이유에 대해 "내가 좀 산만하다. 경영을 하다보니 경영 아닌 게 멋있어 보였다. 음악하는 친구들이멋있어 보이지 않나. 그래서 줄리아드 음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강의를 들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오라고 하더라. 강의를 들었더니 다니던 학교에서 학점을 인정해줬다"고 설명했다.

조승연 작가는 또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혀 출연자들과 MC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승연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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