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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달환 “부부금슬 유지하는 법은 남처럼 사는 것”…의미심장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8 08:45
2015년 10월 8일 08시 45분
입력
2015-10-08 08:38
2015년 10월 8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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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달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조달환 “부부금슬 유지하는 법은 남처럼 사는 것”…의미심장 발언?
배우 조달환이 ‘라디오스타’에서 부부금슬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혁권, 영화감독 이병헌, 배우 박병은, 배우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조달환은 “아내와 함께 여행에 가서 부부가 아닌 척 다른 사람들과 어울린다는데 정말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달환은 “혼자 하는 여행에 빠져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달환은 이어 “나는 나, 너는 너 이렇게 여행을 하는 거다. 이젠 아내도 잘 다닌다”며 “집에서도 약간 남처럼 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구속하지 않으니까 너무 행복하다”라고 설명했다.
조달환은 또 “부부금슬을 유지하는 비법은 남에게 하듯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조달환. 사진=라디오스타 조달환/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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