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윤무부 박사의 뇌졸중 극복 밥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8일 07시 05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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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걸릴 만큼 흔하고, 우리나라 단일장기질환 사망원인 1위로 꼽힌다. ‘새 박사’로 유명한 윤무부(사진)는 9년 전 뇌졸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다가 다시 일어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병상에 있으면서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지금은 죽을 수 없었던’ 윤무부는 재활치료로 호전이 되자 퇴원을 졸라 바로 새를 보러 갔다. 새를 보기 위해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지상렬의 “새 요리는 안 드시냐”는 질문에 “오리탕과 참새구이를 좋아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웃음을 주기도 한다.

윤무부가 뇌졸중을 극복하기 위해 먹었던 비법식단과 기적의 재활운동으로 만든 ‘윤무부 건강 10계명’을 공개한다. 방송은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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