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유망학과탐방- 인천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 현대의 복음화에 헌신할 성직자와 평신도 양성

  • 입력 2015년 10월 7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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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적이고 모범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신학대학

오는 2016년에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신학대학을 시작으로 강화캠퍼스와 송도국제캠퍼스로 나눠 조형예술대학, 간호대학을 통해 사회 각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은 민족과 가톨릭교회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강화도의 진강산 기슭에 설립되어 명실 공히 신학 연구와 덕행 연마의 전당으로서 현대 복음화에 헌신할 성직자와 평신도를 양성해오고 있다.

홍승모 신학대학장은 “현대 복음화에 헌신하고 우리 민족의 정신과 영성을 인도할 수 있도록 동서양의 문화와 사상에 대한 깊은 탐구와 학문적 체계를 정립할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은 아시아선교, 특히 북방선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2013년 ‘I CAN CURE U’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종교분야와 지역사회를 통한 북방선교에 매진하는 특성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학대학 신학과…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창출에 헌신할 수 있는 참다운 인재양성

또한,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과는 아시아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외국어 등 실용중심적인 교육이 체계화되어 있고, 아시아와 유럽 여러 대학과 학술 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학과의 특성상 가톨릭사제 양성학과로서 졸업 후에는 사제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학과는 덕성의 향기를 발하는 지성적이고 모범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북방선교를 위한 평화공존 공감대 형성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과 자연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각성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교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연구, 그리고 교육 콘텐츠의 내실화를 다져온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신학대학을 통해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창출에 헌신할 수 있는 참다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나눔실천 1위 대학의 비전 지닌 ‘작지만 알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여

한편, 1996년 설립 이래로 가톨릭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여 온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꾸준한 개혁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였다.

더욱이 “Love”와 “Harmony”를 핵심가치로 두고, “ICCU VISION 2020 발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학생들이 학업 안정화를 통해 인성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성적, 특기, 경제적 형편, 소득기준에 따라 다양한 장학제도를 구축해 놓았다.

신입생들을 위해 신입생 성적 최우수자 대상의 ‘이사장 장학금’과 성적우수자 대상의 ‘총장 장학금’, 그리고 재학생들을 위해 ‘바다의별 장학금’과 기숙사비 등의 지원을 하는 ‘생활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제도를 마련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금 수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교수학습 및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인 ‘셰르파’를 통해 학생들의 대학 활동과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이력화할 수 있도록 통합역량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국제적인 교육환경의 개선과 보건인력 자체 수급력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제3캠퍼스 조성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흥주 총장은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나눔실천 1위 대학의 비전을 지닌 ‘작지만 알찬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송도 글로벌 교육 연구 캠퍼스 조성을 통해 가톨릭의 생명문화 창출과 전파를 위한 한층 더 튼튼한 미래성장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도움말: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shin.iccu.ac.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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