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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카지노 복합리조트 직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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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카지노 복합리조트 직접 추진

김재범 전문기자입력 2015-10-05 16:26수정 2015-10-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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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 복합리조트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

롯데관광개발은 5일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로부터 중국 녹지(뤼디)그룹에 지급한 계약금 1000억원을 현물출자 받아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현물출자는 투자자가 현금 이외의 재산을 출자하고 주식을 받는 방식으로 상장사인 롯데관광개발은 법원의 인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제주 노형오거리에 세워지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동화투자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다. 호텔 776실과 호텔레지던스 850실 등 객실 1626개와 외국인전용 카지노, 쇼핑몰,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한다. 드림타워 2층에 들어서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면적 9120㎡에 게임테이블 200개, 머신 40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3층과 4층에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조성하고 제주 최고높이의 38층 전망대를 운영한다.


동화투자개발은 9월 1일 동화투자개발은 녹지그룹에 사업부지를 1920억원에 매각하고, 동시에 카지노 호텔의 계약금으로 1000억원을 지급했다.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완공괴면 동화투자개발은 호텔과 외국인전용 카지노, 쇼핑몰 등 전체 면적의 59.02%를 소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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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물출자로 드림타워 개발에 참여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인.아웃바운드 여행업과 크루즈여행업, 면세점사업(동화면세점) 등을 하는 종합관광기업이다.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10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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