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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주인 나타나? SNS 여론보니…“수표라 아무나 사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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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주인 나타나? SNS 여론보니…“수표라 아무나 사용 못해”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5-10-05 16:01수정 2015-10-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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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 주인 나타나? SNS 여론보니…“수표라 아무나 사용 못해”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어치 수표가 든 봉투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왔다. 경찰은 해당 수표 주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다.

5일 온라인에선 ‘타워팰리스 1억 원 수표’가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은 “주인이 맞겠지. 수표라 아무나 사용 못한다”, “수표 조회해보면 되겠네”, “본 주인에게 돌아갔으면 다행” 등 확인을 통해 주인에게 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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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떻게 쓰레기장에 버려진 건지 궁금”, “누가 옷가방 트렁크를 실수로 버렸나” 등 수표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경위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선 “주인 맞는지 확인하고 (찾아준 사람에게) 사례금 줘야 한다”, “돈 주웠던 사람한테 일부분 줘야하지 않나”, “사례는 꼭 하길 바란다” 등 사례금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경 사업가 A씨(31)가 해당 수표 다발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라며 경찰서에 찾아와 신고했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이라는 A씨가 수표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인데 외국에 있어 대신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해당 수표에 대해 아버지가 내달 인근 다른 동으로 이사할 계획인데 인테리어 비용으로 쓸 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주인이 맞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B씨(63·여)가 서울 도곡동 쓰레기장에서 수표 다발봉투를 발견해 3일 경찰에 신고했다. 봉투 안에는 100만 원짜리 수표 100장이 들어 있었다.

발견된 수표는 모두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다.
동아일보DB

타워팰리스 1억 원. 사진=타워팰리스 1억 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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