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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지드래곤, 환상 호흡 자랑… 화났추 vs 화났지용 ‘깜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5 15:06
2015년 10월 5일 15시 06분
입력
2015-10-05 15:06
2015년 10월 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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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지드래곤’
추성훈 딸 추사랑과 지드래곤이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8화에서는 ‘아빠 한 번 믿어 봐’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드레스를 입고 지드래곤을 맞이한 추사랑은 힘들었는지 돌연 드레스를 벗어 지드래곤을 당황케했다.
하지만 부끄러워하는 지드래곤과 달리 추사랑은 개의치 않고 옷을 벗고 돌아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지드래곤이 뭐하는 사람인 줄 아느냐”고 묻자 추사랑은 “모른다”고 답하면서도 빅뱅의 음악이 나오자 열심히 춤을 췄다.
특히 추사랑과 지드래곤은 서로에게 ‘화났추’와 ‘화났지용’을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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