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900만 관객 돌파한 ‘관상’을 안방에서?… ‘빵빵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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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5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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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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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900만 관객 돌파한 ‘관상’을 안방에서?… ‘빵빵한 라인업’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추석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 지상파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방송된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더빙을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멤버들은 ‘비긴어게인’ 더빙에 도전하며, 이는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작품이다. ‘비긴 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했으며 OST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다.

이에 앞서 외화 더빙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일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비긴 어게인’은 추석 연휴 중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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