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2년 만에 아빠된다…12세 연하 아내 임신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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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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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신현준의 소속사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현준 씨가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는 11주 됐으며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신현준 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신현준 아내 임심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쁨니다. 신현준 씨가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다. 아이는 11주 되었고요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신현준 씨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측은 “신현준은 병원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신현준 씨와 저희 사무실 모두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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