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채널A] 박해미 남편 황민의 아내 달래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9월 25일 07시 05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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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연기자 박해미의 남편 황민. 뿔난 아내를 얼마나 달래줬는지 알아보는 중간점검 코너에서 황민은 아침부터 집안정리로 바쁜 박해미를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 또 우산을 같이 쓰고 서울 이태원 거리로 쇼핑을 나선다. 옷을 구경하는 박해미 옆에서 지루해하기는커녕 평소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추천하는 등 자상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자들의 남편들은 “낯설다” “속았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도 그럴 것이 황민은 그동안 남편 입장에 서왔기 때문이다. 황민은 어떻게 남편들의 화살을 피해갈까.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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