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스타일리스트 도움없이 ‘홀로 옷입기’ 도전하는 스타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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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KBS2 오후 6시)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나 홀로 옷 입기에 도전한다. 6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후 재정비해 3개월 만에 다시 방영된다.

기존 진행자로 출연했던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가수 성시경도 합류했다.성시경은 패션 센스를 뽐낸다.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과 가수 문희준,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참여해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7인의 평가단을 꾸렸다. 패션잡지 GQ코리아의 수석에디터 출신 박태일 씨를 비롯해 ‘맥앤로건’의 디자이너 로건, 김우빈과 홍종현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세준이 전문가로 참여한다. 여기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과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소녀시대’의 써니, ‘꽃중년’ 아나운서로 불리는 김범수 등 옷 잘 입기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패널로 출연한다.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패션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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