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건조하고 충혈된 눈의 피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건강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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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눈에 수분 공급하고 각막 표면 보호
항이스타민제 함유해 안 질환에 효과


가을철은 낮과 밤의 큰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면역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알레르기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 건조한 날씨는 눈의 건조함과 이물감, 가려움증, 충혈 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소 눈이 자주 침침하거나 건조한 사람,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오랜 시간 전자기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눈 영양제를 통한 눈 건강 관리가 필수다.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점안액이 인기다.

보령제약의 뉴브이로토EX는 눈 건강 유지를 위한 PBA(판테놀, 비타민B, 아스파라긴산칼륨) 성분이 눈의 호흡을 촉진하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누액성분인 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하여 각막 표면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다.

눈의 피로는 초점 조절근에 피로가 쌓였을 때 느끼게 되는데 뉴브이로토EX에는 초점조절근의 피로 해소를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점안하고 나면 피로감뿐만 아니라 초점 조절능력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점안 시에 시원한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되어 모든 렌즈 착용 중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건조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히프로멜로스가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탄산수소나트륨이 각막 팽창을 완화시켜 렌즈 착용자의 눈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뉴브이로토 EX는 눈의 염증을 제거함과 동시에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을 눈에 직접 공급하여 피로를 없애주고,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자극 없이 눈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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