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둘째 득녀, 판박이 父子 사진에 ‘비명’…딸은 엄마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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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1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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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사진=소유진 개인 소셜 미디어 화면 캡처
백종원 소유진.
사진=소유진 개인 소셜 미디어 화면 캡처
백종원·소유진 둘째 득녀, 판박이 父子 사진에 ‘비명’…딸은 엄마 닮았나?

백종원 소유진 득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21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유진이 남편과 판박이인 아들의 캡처 이미지에 재미있는 반응을 남겼다.

지난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악! 이거 뭐야ㅋ 누가 캡처 했엉~ #백주부 #뱅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의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방송장면과 이들 부부의 첫째 아들 모습을 나란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종원과 아들은 둘 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모습이 판박이 같아 더욱 눈길을 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붕어빵이다’, ‘피는 못 속인다’, ‘웃는 모습이 정말 똑같다’등의 일관된 반응을 나타냈고 일부 팬은 ‘둘째도 설마 백종원 씨 닮는 건 아니겠죠?’ 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1일 소유진 측은 “배우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소유진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종원 소유진 득녀. 사진=소유진 개인 소셜 미디어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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