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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순산 기도 ‘베이비샤워’… ‘행복 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4:00
2015년 9월 17일 14시 00분
입력
2015-09-17 13:43
2015년 9월 17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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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나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를 열었다.
이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진 언니의 순산을 위해 행복 가득한 베이비샤워. 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방향제 다같이 들고.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함께 이혜원 정시아 이하정 이미나 등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은 식당에 자리잡고 앉아 소유진이 직접 만든 방향제를 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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