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추석맞이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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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다음달 4일까지 추석맞이 가을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 환절기에 착용하기 좋아 추석선물로 적당한 가을 아이템 중 2개 이상 구매 시 전체 구매 금액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활용하기 유용한 베스트, 니트, 셔츠, 슈즈 총 4개의 제품군 중 컬럼비아가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일부 스타일로 구성됐다.

베스트 라인의 ‘어 리틀 캠피 베스트(A Little Campy™ Vest)’는 컬럼비아만의 옴니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일교차가 큰 날씨는 물론 가을 내 아웃도어 활동 시 몸을 보호한다. 톤온톤의 배색과 탈 부착 가능한 후드로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슈즈 라인의 하반기 신제품인 트레일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Ventfreak™ OutDry)’은 추석선물로 제격이다. 컬럼비아의 방투습 테크놀로지인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위크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니트와 은은한 멜란지 컬러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셔츠도 할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마케팅 총괄 남수연 이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컬럼비아와 함께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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