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공단 필름제조 공장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안산 화재’

안산 반월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8시45분쯤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 있는 한 플라스틱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9시 19분쯤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6개 소방서 인력 100여명,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안산 반월공단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안산 반월공단 화재는 단층짜리 공장동(연면적 120㎡) 건물에서 시작됐따. 화재는 인접한 2층짜리 사무동(1380㎡)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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