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서 대표차량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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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푸조 308, 푸조 508, 시트로엥 C4 피카소 등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드라마에서 독신남에 전도유망한 연극과 겸임 교수 차현석을 분한 이상윤에게 푸조 308을 제공한다. 푸조 308은 유로6를 만족하는 블루HDi(BlueHDi) 엔진으로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k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EMP2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확보해 개성과 실용성, 성능을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극 중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남편이자 심리학과 교수 김우철 역을 맡은 최원영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인 푸조 508을 타고 등장한다. 세단의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역동적인 주행성, 우수한 연비까지 두루 갖춘 매력을 선보인다.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최지우의 고등학교 동창 ‘라윤영’ 역의 정수영이 타고 등장하는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과 호쾌한 주행성능 등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는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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