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 사파이어'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후원

바카디코리아(대표 백하륜)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진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는 글로벌 아트페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를 후원한다.

현대미술을 누구나 즐기고 소장할 수 있도록 50만~1000만 원 가격대로 선보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는 오는 11~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1,2관에서 진행된다.

봄베이 사파이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의 공식 주류파트너로서 11일 오후 6~10시에 진행되는 ‘아트브레이킹 이브닝 파티’에서 성인 참가자들 모두에게 웰컴 칵테일 각 1잔씩을 제공한다. 중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한빙’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현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디제잉 음악과 함께 현대미술을 즐기고 색다른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봄베이 사파이어 칵테일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예정.

봄베이 사파이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2종은 ▲진 & 토닉(GIN & TONIC) ▲비노토닉(VINOTONIC)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칵테일 중 하나인 진&토닉과 와인이 들어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비노토닉 칵테일은 전문가가 직접 제조해 전용 팝업 바(Bar)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봄베이 사파이어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affordableartfair.com/seoul)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만 원이다.

한편 봄베이 사파이어는 세계 각국에서 수작업으로 엄선한 10가지 재료를 봄베이 사파이어만의 특별한 제조법 인증기주입법을 통해 만든 런던 드라이진으로 다른 진들에 비해 특히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