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초기 핵심 상권… 프리미엄 확실한 더블 역세권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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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상가
우남역과 트램 더블역세권 입지
계약금 10%에 중도금40% 무이자



2기 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서울 강남 접근성을 자랑하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우남역. 트램과 함께 초기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우남역 일대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인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은 이미 개통된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한 정거장 차이로 향후 복정역 상권과 시너지를 내며 위례신도시 관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램(노면경전철·예정)은 8호선 우남역과 복정역, 5호선 마천역, 위례∼신사선(경전철) 등과 연결된다.

뛰어난 교통환경에 비해 위례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현저히 낮다. 분당(8.5%), 일산(7.8%) 등 타 수도권 신도시보다 낮은 2.24%에 불과하다. 이에 위례신도시 내 상업시설의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여기에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도 지니며 위례신도시 내 상업시설의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우남역의 경우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먼저 개통될 예정으로 이 일대가 초기 핵심 상권 지역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위례신도시는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상업시설 희소성이 높아 초기에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남역과 트램 더블역세권 상업시설 분양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일반상업3블록 1-2, 1-3 부지에 짓는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상업시설 138실을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될 예정인 8호선 우남역과 트램 정거장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은 상업용 건물에 필수적인 먹거리 등 생활편익 시설로 구성했다. 3, 4층은 클리닉 시설로 구성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폭 43.5m, 20m의 도로가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와 개방감이 탁월하다.

분양가는 3.3m²당 3000만 원대 초반으로 최소 1억6000만 원에서 평균 6억∼7억 원대의 가격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위례신도시 내에서 대우건설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최근 100% 계약을 마감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단지 내 상업시설 트램스퀘어를 포함하여 위례신도시는 푸르지오 타운으로 불릴 정도로 대우건설이 짓는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위례신도시 내 상업시설들의 경우 면적이 큰 중대형 위주의 상업시설 분양으로 투자비용 부담이 컸다”며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소형 위주의 면적 구성으로 소규모 창업과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12, 13일 주말간 본보기집에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 및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주중 경품 응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미니쿠퍼(계약자 대상)를 비롯해 K5,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증정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있다. 1800-0889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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