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조’ 어머니 헬렌 조役 수현, 과거 ‘어벤저스2’ 비하인드 컷 보니 ‘피범벅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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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7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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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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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조’ 어머니 헬렌 조役 수현, 과거 ‘어벤저스2’ 비하인드 컷 보니 ‘피범벅 열연’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작품에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가 등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에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인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은 배우 수현이 화제다.

수현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하며 ‘어벤져스’ ‘수현’ ‘닥터조’ ‘비하인더씬’이라는 해시 태그를 첨부했다.

이 사진은 수현이 영화 ‘어벤저스2’에서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아 촬영할 당시의 비하인드 컷. 사진 속 수현은 피가 흐르는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수현은 극 중 울트론의 공격에 상처를 입은 채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4일(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새 만화책 ‘토탈리 어썸 헐크’의 주인공인 헐크가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첫 주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헐크의 조력자 역을 맡아왔다. 닥터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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