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치명적 사망률 ‘고관절 질환’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9월 2일 07시 05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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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전조증상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뼈’, 고관절의 모든 것을 다룬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존재하며,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기둥과도 같다.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만큼 고관절로 인한 증상은 허리, 골반, 사타구니, 심지어 무릎까지 통증이 이어져 전조증상을 알아채기 힘들다. 수술을 하더라도 1년 내 사망 확률이 15∼20%, 수술마저 하지 않은 경우는 사망률이 무려 40%에 이른다고 한다.

고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간단한 운동만으로 고관절을 강화하는 비책은 무엇일까. ‘몸신’ 주치의인 고관절 전문의 조우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가 그 방법을 밤 11시 공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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