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최다 출현자는 박명수가 사랑한 빅뱅의 GD가 되나?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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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화면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최다 출현자는 박명수가 사랑한 빅뱅의 GD가 되나?

무한도전 가요제 녹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재석, 박명수, 정형동, 정준하, 하하, 광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앞서 2011년과 2013년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이 3번째로 함께 하며, 처음으로 빅뱅의 멤버 태양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

또한 최근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열연을 펼쳤던 아이유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2년에 한 번씩 가요제를 선보였으며,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도로 이름을 딴 가요제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지난 무한 뉴스에서 정준하가 언급한 대로 힙합컨셉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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