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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성종, 상남자 도전기… “멤버들, 미필 아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8:09
2015년 6월 26일 18시 09분
입력
2015-06-26 18:00
2015년 6월 2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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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성종’
‘진짜 사나이’ 성종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인피니트 성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성종의 군대 적응기 방송을 앞두고, 인피니트 막내인 그가 멤버들에게 남기고 간 손편지를 깜짝 공개했다.
성종은 지난 8일 입대를 앞두고 남긴 편지를 통해 “나는 군대에서 상남자가 돼서 돌아올 거야”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알려줄게. 이제는 내가 선임이니 까불지 마. 형들 그거 알아? 남자는 군대 갔다 와야 진짜 남자래. 형들은 애기야”라며 “훈련 받으면서 형들이 보고 싶을 거야. 우리는 늘 함께 하자. 사랑해 멤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 성종의 군대 입대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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