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름 준비를 위한 ‘보양식 한알’… 면역방패 비타민C 1000mg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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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의약]건강한 생활·면역강화…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제제

한낮에는 타는 듯한 불볕더위가, 새벽에는 이불을 턱까지 끌어올려야 하는 서늘함이 교차하는 날씨다. 커진 일교차로 유난히 감기나 몸살로 힘들어하거나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계절이다. 기온 변화와 일교차 속 신체리듬이 불균형해지면서 면역력이 평상시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때 이른 한낮 더위와 서늘한 밤 기온 차이가 큰 요즘 날씨는 면역력의 저하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점차 더워지는 이 시기 환절기를 보다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미리 몸속부터 튼튼한 관리 태세를 갖춰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도 빈발하고 있어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력 강화는 건강 유지에 필수조건.

비타민C, ‘꾸준히’ ‘고함량’ 복용하면 효과적

비타민C는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질병 저항력을 높여주지만, 사람의 체내에서는 자연적인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꾸준한 섭취를 통한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C의 면역 강화 효과를 보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평상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사과, 레몬, 오렌지, 딸기 등이 비타민C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들. 이 밖에 브로콜리나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에도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C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다면 고함량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크지 않다는 점.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 외 항산화 효과, 체내 혈관의 노화 방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이 복용할수록 효과적이다. 흔히 말하는 비타민C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100mg 정도이지만,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이보다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사용량 외에는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되어 부작용이 없다.

최근에는 1000mg 이상 고함량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해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이왕재 교수는 “음주나 흡연, 과로 등이 많은 현대인의 경우 체내에서 비타민C가 급속하게 소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일 평균 1000mg 이상의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복용 편리한 ‘유한 비타민C 1000mg’

보존성을 강화하고 복용 편리성을 높인 순수 고함량 비타민C가 ‘유한 비타민씨 1000mg’이다. ‘유한 비타민C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제로 깐깐한 제조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과 함량,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한 알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알 또는 수회 분할 복용으로 고함량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유한 비타민C 1000mg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된다. 의약품 비타민 제품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다는 특장점과 전문가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더욱 믿고 복용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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