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에릭손과 LTE기반 소물인터넷 기술개발 나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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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에릭손과 15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본사에서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차세대 대용량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작은 사물들 간에 LTE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송수신을 대규모로 지원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사물들에는 도시가스 검침기와 각종 계량기, 단순 조명 등이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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