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통까지 도는’ 통돌이 세탁기 신규 광고 공개

  • 입력 2015년 6월 16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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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살 땐, 통까지 도는지 봐야겠네”
LG전자, 통돌이 세탁기TV CF온에어

■ 통이 돌아 강력한 세탁 가능한 대포물살로 깨끗한 세탁 강조
■ 세탁판 뿐만 아니라 세탁통까지 돌아야 대포물살이 가능

LG전자는 자사 통돌이 세탁기의 강력한 세탁력을 강조하는 '통돌이 대포물살'편TV CF를 13일 온에어 했다.

LG전자 전자동 세탁기만의 고유한 브랜드명인 ‘통돌이’를 처음으로 공개한 신규 광고는 LG전자의 핵심 기술인 DD모터가 통 전체를 회전시키면서 만드는 강력한 대포물살의 세탁력을 부각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오프닝에 나오는 ‘세탁기는 원래 다 통 전체가 도는 줄 알았죠’라는 내레이션이다. 기존에 주부들이 인지하고 있던 통돌이 세탁기에 대한 의문을 던지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레이션이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광고는 기존 통념을 뒤엎는 통돌이 세탁기에 대한 새로운 구매 기준을 제시한다. 통돌이 세탁기의 기술력은 모터의 힘으로 세탁통을 힘차게 돌리면서 강력한 물살을 발생시키는 것인데, 일부 통돌이 세탁기는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통 전체가 아니라 하단의 세탁판만 돌아가는 구조였던 것.

이에 LG전자는 세탁기의 본질이 세탁력인 만큼, ‘세탁판은 물론, 세탁통까지 회전하며 강력한 물살을 만들어내는 진짜 통돌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새로운 구매 기준을 제시했다.

실제로 LG통돌이 세탁기는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세계 유일의 초정밀 제어기술이 가능한 DD모터로 세탁통을 힘차게 돌려 대포물살을 발생시킨다. 대포물살은 두드리기와 같은 효과를 주는 물살로 찌든 때 제거는 물론 잔여세제까지 깨끗하게 헹궈주는 효과가 있다.

LG 전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존에 형성된 잘못된 인식을 되짚어 주며 통돌이 세탁기의 새로운 구매기준을 제시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통돌이 세탁기의 기술력이 모터의 힘과 통의 회전력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강력한 대포물살에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도 공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G 통돌이 세탁기는 DD모터가 세탁판과 세탁통까지 강하게 회전시켜 주면서 발생하는 초강력 대포물살로 세탁통 내부의 빨랫감을 두드려 얼룩까지 말끔하게 세탁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초강력 대포물살은 세탁통과 판이 동시에 회전하면서 생기는 원심력으로 오염물질을 털어주고, 세탁통 위쪽에서 아래 방향으로 쏟아지는 강력한 물살로 손빨래를 하듯 구석구석 힘차게 두드려주는 역할을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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