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송윤아, 16년 지나도 변치 않는 뱀파이어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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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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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송윤아’

16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송윤아의 미모가 화제다.

송윤아는 11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1999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박상면 이계인 현영 등과 함께 출연해 드라마 출연 당시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출연자가 16년 전에 입었던 왕초의 의상들을 가지고 등장했고, 출연자들은 직접 옷을 입어보면서 옛날의 기억들을 회상했다.

배우들은 ‘왕초’ 당시 거지역할을 하면서 입었던 허름한 의상을 직접 골라서 입어보고, ‘왕초’의 명장면들을 다시 연기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거지왕으로 변신한 ‘왕초’ 차인표는 “16년 만에 거지 옷을 입었는데도 아주 편하다. 이 옷을 입고 계속 촬영해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여주인공 송윤아를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그 때 옷을 입고, 가발까지 쓰고 나니 진짜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송윤아는 16년 전과 같은 옷을 입고도 전혀 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어게인 송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송윤아, 송윤아 대박이다”, “어게인 송윤아, 진짜 안 변했네”, “어게인 송윤아, 오히려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게인’은 은 옛 명작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부작으로 기획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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