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민석은 이날 진행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 제주도 첫 촬영에 임하게 된다. 오민석의 가상 아내는 배우 강예원이 됐다.
오민석은 10년차 배우로 드라마 '별순검',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에서 철강팀 강대리 역을 맡아 '내일 봅시다' 등의 명대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지난 3일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첫 촬영을 했다. 이어 4일에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첫 촬영에 임하며 헨리와 예원, 송재림과 김소은이 하차한 두 자리를 채우게 됐다. 오는 20일 처음으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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