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이미지로 만나는 ‘질문이 있는 NIE’]6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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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 ‘엄마,저 풀은 이름이 뭐예요?’
2006년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 ‘엄마,저 풀은 이름이 뭐예요?’
○ 생각질문

1. 위 공익광고의 제목은 ‘엄마, 저 풀은 이름이 뭐예요?’입니다. 흙 속에 묻힌 비닐을 보고 풀이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또한 이 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추측해 봅시다.

2. 다음은 환경과 관련하여 최근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입니다. 이 용어들을 검색해 보고, 자세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온실가스 1t 줄이기, 지구의 날, 유엔환경계획(UNEP)

3. 만약 여러분이 환경부 장관이나 유엔의 환경부문을 관할하는 책임자가 된다면 ‘환경보호’를 위해 꼭 추진하고 싶은 정책을 2가지만 작성해 봅시다.
○ 생각쪽지:6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이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하여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유엔환경계획에서는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대륙별로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가전제품 오래 사용하기, 물을 받아 세수하기, 전등 전기 줄이기, 폐휴대전화 모으기 등 작지만 알찬 환경운동을 직접 실천해 봅시다.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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