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욱 송지연, 정구 국대 선발전 남녀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4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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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욱(인천시체육회)과 송지연(안성시청)이 2015년 정구 국가대표 남녀 단식 선수로 선발됐다. 윤형욱은 24일 전북 순창군 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단식 결승에서 한재원(수원시청)을 4-0으로 눌렀다. 송지연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성시청 이지선을 4-2로 제쳤다. 이번에 뽑힌 대표 선수들은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정구선수권에 출전한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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