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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 ‘감동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3:39
2015년 4월 22일 13시 39분
입력
2015-04-22 11:40
2015년 4월 2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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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끝까지간다’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그룹 씨야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김연지는 4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가창력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무대에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극찬했다.
한편 김연지는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해 신곡 ‘잊었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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