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24시간 영어로 말하고 들으며 영어실력 UP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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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스파르타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토론수업을 하는 모습.
스파르타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토론수업을 하는 모습.
24시간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영어캠프에 자녀를 참가시켜 영어실력을 단기간에 높여보자.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www.dongaezedu.com)는 7월 25일(토)∼8월 22일(토) 필리핀 세부의 크라운리젠시빌라에서 진행되는 초중생 대상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는 초3∼중3 대상 ‘스파르타 영어캠프’와 초1∼중3이 어머니와 함께 참가하는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하루 8시간… 맞춤형 일대일 지도+그룹토론

‘스파르타 영어캠프’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학습 캠프. 하루에 총 8시간씩 주 5일 동안 영어공부를 한다. 매일 6시간은 원어민 강사가 학생 수준에 맞춰 일대일로 영어를 가르친다. 학생들은 밀착 지도를 받으면서 말하기와 듣기 위주로 영어 실력을 기르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영미권 출신 강사와 함께하는 그룹식 영어 토론 수업도 매일 2시간씩 진행된다.

스파르타 영어캠프에서는 영어 실력뿐 아니라 수학 실력도 쌓을 수 있다. 우리나라 명문대를 다니는 대학생 멘토단이 매일 1시간씩 수학을 가르친다. 온라인 카페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자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수시로 전달받는 ‘학부모 안심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녀와 엄마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는 어머니와 떨어져 생활하기를 두려워하는 자녀 또는 자녀와 함께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스파르타 영어캠프와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자녀가 부모와 함께 생활하므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학부모는 하루 3시간의 수준별 맞춤형 일대일 영어수업을 듣는다. 또 주 3회 골프 연습을 하고, 태국 전통 전신 마사지를 주 3회 받는다. 주 1회는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스파르타 영어캠프’와 ‘엄마와 함께 가족 캠프’ 모두 정규수업 이후에는 전문 강사가 리더십 수업과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수업을 번갈아가며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현지투어 일정 때 △아일랜드 호핑투어 △시티투어 △암벽등반 등 다양한 현지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간 어린이신문인 ‘어린이동아’ 구독자 중 캠프를 신청하는 선착순 10명은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 1인당 40만 원 할인 또는 ‘스파르타 영어캠프’ 1인당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캠프 신청자에게만 해당.

▼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무료 설명회 ▼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무료 설명회가 5월 9일(토) 오전 10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8층에서 열린다. 교육프로그램의 특징, 캠프 진행 일정, 현지 캠프 시설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538-8712).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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