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상가도 되살리는 멀티프렉스 상가 투자 문의 잇따라

  • 입력 2015년 4월 1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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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안정적인 수요확보는 물론 프리미엄까지 기대
-키 테넌트 확보는 물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및 더블역세권 입지...광역배후수요 확보


위례신도시 내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가 분양에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상권에서는 많은 고객들을 빠르게 모으는 영화관이 가장 파워풀한 테넌트로 이들 상권에서는 한번에 수 천명에서 수 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 여의도금융국제센터 등 대한민국 대표상권의 가운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일산의 경우 롯데시네마가 있는 라페스타와 CGV가 있는 웨스턴돔은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게 형성됐다.

업계관계자는 “멀티플렉스 상권은 죽은 상가도 되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실률이 적고 임대 수익률이 높기로 유명하다”며 “특히, 영화관을 품은 상가의 경우 향후 지역내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커 프리미엄까지 붙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위례신도시에서 유일한 희소성 높은 멀티플렉스 상가로 공급되는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공급하는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의 지하 1층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을 확정지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트랜짓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상가 앞으로는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한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최대 길이인 200m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했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과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지하 1층에 들어서는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기반으로 지상 1층의 패션 및 트렌드존, 2층에는 전후면 테라스 상가가 꾸며질 계획이다.

더욱이 28일에 발표된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1년간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같은 기간의 채권, 금융상품 등보다 높게 나타났다. 투자 수익률을 보면 오피스는 5.91%, 매장용(일반)은 6.16%, 매장용(집합)은 6.39%이지만 국고채와 회사채는 각각 2.59%, 2.98%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기예금 금리는 2.44%였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 역시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금융 상품보다는 위례신도시와 같은 검증된 택지지구의 부동산 상품에 관심을 더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한화건설이 짓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의 경우 이미 키 테넌트 매장 입점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먼저 분양을 마무리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403-606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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