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공개… 中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시카, 시크한 모습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10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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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신곡 티저가 공개된 날인 지난 8일 블랑 공식 웨이보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 실버 미러 렌즈와 투명 프레임의 새로운 서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시카의 갸름한 턱 선과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떠나, 중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12시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meIfyoucan)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SMTOWN 채널과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공사장을 배경으로 보다 강력한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절도 있는 군무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어 버전 음원 역시 이날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소녀시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제시카가 그립네요”, “소녀시대, 소녀시대 노래 대박나자”, “소녀시대, 여덟 명 활동도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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