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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루시드 드림’ 깜짝 출연…주인공 조력자役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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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07:00
2015년 4월 10일 07시 00분
입력
2015-04-10 07:00
2015년 4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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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루시드 드림’ 깜짝 출연…주인공 조력자役
배우 박유천이 ‘루시드 드림’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9일 영화 ‘루시드 드림’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늘 첫 촬영을 진행했다. 박유천은 ‘루시드 드림’에서 주인공의 조력자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설경구 고수 강혜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됐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박유천은 앞서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해무’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해무’에서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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