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2015부트캠프 챔스’와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 모집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대표 라클란 위너(Lachlan Winner))은 ‘2015부트캠프 챔스’와 ‘센티넬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 2기’를 모집한다.

부트캠프 챔스는 센티넬 커뮤니티에서 가장 뛰어난 부트캠프 퍼포먼스를 보인 개인 남녀 및 팀을 가리는 경연대회다. 오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17일 예선전을 시작해 센티넬 각 지점별 대표 남자 3명과 여자 3명, 남자와 여자 2명씩 구성된 1개 팀이 최종 결승전에 오르며, 결승전은 다음달 23일이다. 수상자는 센티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참가 신청은 각 지점 리셉션에서 하면 된다.

부트캠프는 주로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강도 높은 전신 운동이다. 몸매 관리를 비롯해 근력, 지구력, 체력, 균형,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센티넬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은 요가 지도자 2급 과정과 3급 과정을 비롯해 임산부 요가, 요가운동처방, 매트필라테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과정에 따라 5주(28시간)에서 10주(50시간)까지다.

센티넬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에 등록하면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격증 과정 기간 내 센티넬 5개 지점(ONE BOX(한남점), DOWNTOWN BOX(을지로점), UPTOWN BOX(삼성점), AVENUE BOX(판교점), IFC BOX(여의도점))에서 진행하는 요가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요가 얼라이언스 국제 공인 지도자 지원 자격을 획득할 수 있으며 티칭 및 수업 어시스트 기회도 주어진다.

센티넬 요가 지도자 자격증 과정은 오는 18일 개강하며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문의☎02-6379-0043)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