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코리아, 신제품 D5500 체험단 55명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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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2015년 신제품 DSLR 카메라 D5500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ALL NEW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5500 출시를 기념해 제품의 조작성과 휴대성, 그 외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본인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카페, SNS 등)에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게재한 URL을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총 55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약 6주간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 종료 후 우수한 활동을 한 최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D5500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우수 서포터즈 15명에게는 7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5500은 높은 휴대성과 편의성, 고성능으로 가족 단위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D5300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니콘 DSLR 카메라 최초로 터치 패널을 채용해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췄고, D5300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효화소수 2416만 화소와 함께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멀티 앵글 액정모니터 탑재, 와이파이(Wi-Fi) 내장, 풀(Full) HD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의 영상 촬영 기능 등을 갖췄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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