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산들 통배고, 기관지 시원한 통배고 설날 선물로 딱!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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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기침 가슴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10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렴환자가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폐렴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폐렴과 감기에 자주 걸리는 어린 학생들은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수.

산들건강의 ‘산들 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 중이다.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02-778-4568)가 상담 후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해준다. 무엇보다 산들 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들을 4일 이상 달여서 만든 제품으로 재료는 100% 국내산이다.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 등을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 4일 이상 달여서 만든다.

산들 통배고는 기계로 몇 시간 끓여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 장인의 손길이 닿은 명품이라 자부하며 판매하고 있다. 자신의 체질과 나이, 증상의 정도에 따라 도라지통배고, 홍도라지통배고, 삼(蔘)통배고 중에서 선택해 복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통배고가 좋고, 도라지통배고에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 통배고는 면역력 강화와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이 있는 분에게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른기침을 자주 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분들과 폐렴, 만성적인 비염, 천식이 심한 분에겐 면역력 강화와 기력 보충 효과가 있고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문의 02-778-4568, 070-4285-5000, www.isandle.co.kr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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