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 꿈에그린, 23일 견복주택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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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음 꿈에그린 (자료 : 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자료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23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377가구(일반분양 26가구), △84㎡A2 8가구(일반분양 7가구), △84㎡B 110가구(일반분양 60가구), △100㎡ 85가구(일반분양 15가구), △110㎡ 27가구(일반분양 9가구)로 구성됐다.

창원의 마지막 분양가 상한테 적용 아파트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 중반이다.

강진혁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하며 교통, 학군, 편의시설, 자연환경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4일 발표되며 계약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666-749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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