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무대 재현에 ‘울먹’…외모+춤+노래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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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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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힐링캠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성유리 힐링캠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신년의 밤 두 번째 이야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7.2% 시청률을 기록,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2015 신년의 밤’ 특집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과거 같은 ‘핑클’ 멤버였던 옥주현과 함께 16년 전 '영원한 사랑‘의 무대를 재현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그 시절 ‘핑클’의 춤을 완벽히 따라했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 성유리는 “한 키 내려주세요” 라며 자신 없는 모습이었지만 옥주현과 호흡을 맞춰 자기 파트를 소화했다. 마지막에는 ‘약속해 줘’를 외치며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안무까지 선보이며 주위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성유리와 옥주현은 ‘영원한 사랑’ 외에도 ‘당신은 모르실 거야’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후 성유리는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듯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유리 힐링캠프.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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