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설날맞이 선물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19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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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19일부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과 마일드 15개입(각각 3개)과 프리미엄 캐모마일 레드티 20개입(1개)로 구성됐으며, 이디야를 상징하는 블루 색상에 황금빛 디자인을 가미한 기프트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 제작됐다.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에도 입점 돼 12월까지 1000만 스틱이 판매됐다.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용량을 110ml에 맞추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한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 미니와 프리미엄 티(Tea) 5종 가운데 최다 판매된 캐모마일 레드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했다”면서 “새해를 맞아 맛있는 커피와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티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만3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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