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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그럼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14:26
2015년 1월 12일 14시 26분
입력
2015-01-12 13:39
2015년 1월 1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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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에 대한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명 글이 논란에 휩싸였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올랐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남편의 매니저 논란에 대한 해명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으며, 9일 임윤선 변호사는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에서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 글이다.
그러나 이러한 송일국의 매니저 임금 논란과 해명 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8주 연속의 부동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6.5%, 수도권 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추성훈은 사랑과 유토를 데리고 직업 체험관에 갔다. 스파이더맨이 되는 꿈을 꾸는 사랑을 위해 아빠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쌍둥이는 현실 속 주위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됐다. 아빠 이휘재가 음식을 주면 “이게 뭐야?”라고 묻는 등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한층 커졌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부쩍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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