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킬미힐미’ 여주인공, 긍정적으로 검토 중”… 어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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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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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진= 동아닷컴DB
임지연 사진= 동아닷컴DB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임지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의견을 조율 중에 있다”며 “이번 주 내로 출연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지연이 검토 중인 역할은 조울증에 걸린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이다. 오리진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과도하게 털털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

임지연.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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