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라디오스타’로 첫 예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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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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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태준. 사진제공|MBC
연기자 최태준. 사진제공|MBC
아역 출신 연기자 최태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최태준은 26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2015년이 더 기대되는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최태준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에피소드, 성대모사 등을 선보였으며, 함께 출연한 걸스데이의 혜리, M.I.B의 강남,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작가 유병재에 뒤지지 않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한 최태준은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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