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화보] ‘고려 화물선’ 마도 1호선, 800년 만에 실물 크기 복원 ‘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4:33
2014년 11월 27일 14시 33분
입력
2014-11-27 14:30
2014년 11월 27일 1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남 목포시 연구소 옆 해변광장에서 ‘마도 1호선’ 진수식을 열었다.
지난 2010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역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선박 ‘마도 1호선’이 800여 년 만에 복원된 것이다.
실물 크기로 복원된 고려 화물선 ‘마도 1호선’은 고려시대 지방에서 개경으로 보내는 물품을 운송하던 조운선(漕運船)으로 발견 당시 곡물류와 도자기, 대나무 제품, 식품류 등 다양한 유물을 실은 채 발견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복원작업에 착수해 8개월 만에 길이 15.5m, 너비 6.5m, 높이 3.2m 규모의 ‘마도 1호선’을 복원해냈다.
실물 크기 복원작업은 그간 발굴된 고(古)선박과의 비교 연구, 문헌조사, 선박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기초설계와 실시설계, 조선공학적 분석, 3차원 복원, 축소모형 제작을 거쳐 이뤄졌다.
마도 1호선은 충남 태안군 신진도에 건립되는 서해 수중유물보관동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소재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고려시대 운항했던 조운선을 실물 그대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과거의 우리의 배들이 어떻게 항해했고, 어떤 경로로 역사에 등장했는지 실체를 밝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에 누리꾼들은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 웅장한데”,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 실제로 보고 싶다”, “고려 화물선 실물 크기 복원, 전시는 언제부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이철규, ‘답정이’ 기류 속에 윤재옥과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