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연말특수 노린 해외 물품 수입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27일 11시 35분


코멘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주간과 사이버먼데이, 연말 등으로 인해 해외 물품 배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 물류 기업들이 배송 특수를 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수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3분기에 TNT 수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TNT 수입 캠페인은 2015년 3월27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첫 번째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번째 이용 시 SPC(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1만 원 기프티콘, 세 번째 이용 시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TNT코리아의 수입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지불하는 수입 착불 건에 대해 TNT코리아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령하는 서비스로 온라인 시스템에서 한 번의 접속으로 수입 예약이 가능하다. TNT코리아는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수입 물품을 픽업하고 운송 및 통관 진행을 담당하는 기업 맞춤형 수입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실시간 배송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요금도 국내통화로 결제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해외 물품 수령 시 TNT코리아가 제공하는 보상 확대 프로그램(TNT Enhanced Liability)을 함께 신청하면 배송도중 파손, 분실 등 예기치 못한 손망실에도 물품 대금과 배송운임까지 100%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