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미리 사야하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한정판 구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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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홀리데이 메이크업 제품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12월 초순이나 중순쯤이면 거의 판매가 마감되므로 서둘러 구입해야 한다. 》

랑콤 해피 홀리데이

반짝이는 불빛의 도시, 파리 시내 곳곳의 빛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골드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가 어우러져 파티를 즐기는 파리지엔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우아하고 세련된 파티 메이크업에 잘 어울린다.

□ 매끈한 피부결을 돋보이게 하는 스파클링 루스 파우더 25g 6만4000원.

□ 반짝이는 효과가 있는 세 가지 컬러의 이프노즈 다즐링 각 5.5g 4만원.

□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구성된 이프노즈 팔레트 2.7g 7만6000원.

□ 선명하게 발색되는 압솔뤼 루즈 4.2mL 4만원.

디올 골든 쇼크

레드, 핑크, 브라운 컬러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메탈릭 효과가 있는 피그먼트를 사용해 피부와 눈, 입술이 모두 고급스럽게 반짝이며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디오리픽 골든 쇼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6g 10만2000원.

□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선명한 컬러의 디오리픽 골든 쇼크 립스틱 3.5g 4만7000원.

□ 골드 섀도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된 5꿀뢰르 756 골든 쇼크 6g 8만1000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오리엔트 엑세스

눈 쌓인 북쪽 나라의 이국적인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화사한 피부 톤과 대조를 이루는 강렬한 레드 톤의 메이크업이다. 밝은 레드와 크림 컬러에 오팔 빛이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매혹적이다.

□ 페이스 파우더와 아이 섀도로 구성된 오리엔트 엑세스 팔레트 12g 13만원대.

□ 강렬한 레드 컬러의 루즈 엑스터 4g 3만9000원대.

□ 레드 컬러 글로스인 립 마에스트로 6.5mL 3만9000원대.

나스 커팅 엣지 컬러

대담하고 매혹적인 컬렉션이다. 아이 컬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며 붉은 색의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패키지에 광택 있는 ’디지털 레이스’ 이미지를 사용해 더욱 특별하다.

□ 글로시한 광택이 있는 하드와이어드 립스틱 3.4g 3만5000원.

□ 환한 광채가 돋보이는 립글로스 각 6mL 3만6000원.

□ 라벤더, 오팔 화이트, 브론즈 빛 그린 컬러의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 2.2g 3만4000원.

□ 어두운 장미 컬러의 블러쉬 4.5g 3만9000원.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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