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임대수익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주택용지’ 오늘 21일(금)까지 신청접수

- 일반 주택보다 높은 임대료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은퇴 앞둔 수요자들에게도 주목 받아
-다양한 개발호재 갖춘 원주기업도시 내 위치, 3.3㎡당 200만원 대 공급

점포겸용 주택용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단독주택을 지어 주거는 물론 임대수익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지역이나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은 매각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국단독택지 판매금액이 불과 3,277억원에서 지난해 4,02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5,666억원을 기록하였다. 지난 8월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추첨의 경우 3.3㎡당 평균 1,240~1,530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39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보통 상가주택이라 일컫는 건물을 짓는 땅으로, 1층 또는 지하에 음식점과 같은 상가를두고 2~3층에는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용도로 계획되었다.1층에 상가가 들어서게 되면 임대료가 일반주택보다 2배는 올라가기 때문에 임대수익이 높다.

본인이 거주하면서 주택을 관리할 수 있고, 나머지는 전세 혹은 월세를 주어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노후에 생활비를 벌어들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가 투자자들은 물론 은퇴를 앞둔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으면서, 이달 분양 예정인 원주기업도시 내 점포겸용 주택용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원주기업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 강점
(주)원주기업도시가 공급하는 점포겸용 주택용지는 사업지구 내 획지형 단독주택(점포용지) 1~4블록 획지면적 252~478㎡ 총 119필지 중 49필지에 해당된다.

1블록은 획지면적 252~323㎡ 15필지, 2블록은 획지면적 291~478㎡ 9필지, 3블록은 획지면적 304~469㎡ 13필지, 4블록은 획지면적 305~375㎡ 12필지이며, 공급가격은 3.3㎡당 200만원대이다.

최고층은 3층 이하, 1층 전부를 근린생활시설 또는 주차장으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4층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가구수 제한이 없어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높다.

신청은20일~21일 양일간 원주기업도시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신청자에 한해 추첨은 24일 2시에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계약은 27일~28일 이틀간 진행된다.대금납부방법은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계약 후 4회 분할납부이다.

토지사용가능시점은 2016년 2월 이후로 가능하다.

△ 활발한 기업 유치에 미래 전망 우수한원주기업도시 입지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으로 원주시 지정면, 호저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약 529만㎡(약 160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9,480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용지,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하고, 계획인구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구와 생산, 주거,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자족형명품도시로 건설 중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중부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원주기업도시의 지식산업용지 분양률은 51%에 달하고 있다. 27개 기업이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14개 기업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누가의료기와네오플램,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는 ㈜자생한방병원과‘한방의료 복합단지 조성 및 투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관광과 제조,체험,문화가 결합된 한방복합체험 공간을 설립하기로 밝혔다.이러한 호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점포겸용 단독택지 분양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점포겸용 주택용지) : 1577-5286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