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눈물 연기 하연주, 일상 사진서 머리 휘날리며 기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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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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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사진 = 하연주 SNS
하연주. 사진 = 하연주 SNS
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에서 두드러지게 활약을 펼치면서 일상 사진도 주목받았다.

하연주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 좋은날엔 야외 기타연주가 제맛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장난감 기타를 들고 점프를 하거나 머리를 휘날리는 등 신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연주는 장난감 기타를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살짝 다리를 꼬고 있다.

한편 하연주는 19일 방송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혼신의 눈물 연기를 펼쳤다.

하연주는 한의사 최연승과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에게 “장동민에게 가넷을 빼앗겼다”며 거짓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연주의 연기에 속은 최연승과 김유현은 “이용당한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연주. 사진 = 하연주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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